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13일 2016 가을 겨울(FW)시즌을 맞아 간절기에 유용한 ‘웨이츠필드 윈드 재킷’을 출시했다.
웨이츠필드 윈드 재킷은 머렐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소프트쉘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및 투습, 보온 기능을 갖춰 변덕스런 가을 날씨에 대비하기 적합하다. 또한, 두껍고 단단한 옥스포드 원단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 세탁 시 손상이 적은 장점도 지니고 있다고 머렐측은 강조했다.
라이프스타일 재킷인 만큼 일상 생활 속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가슴 전면에 포켓 디테일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 레드, 네이비, 블랙 등 총 4종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가을 기본 아이템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남성용 및 여성용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 연출하기에 좋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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