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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LPG전용 렌터카 고객에 유류비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14 09:00

수정 2016.09.14 09:00

현대캐피탈은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리스, 렌터카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LPG전용 렌터카 상품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 쿠폰북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출시한 LPG전용 렌터카 상품은 계약 만기 후 개인 고객도 차량 인수가 가능하다.

5000원 할인권 100매로 구성된 쿠폰북은 최초 1회 등록 절차만 거치면 전국 모든 SK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충전 금액에 따른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류비 쿠폰북 서비스는 현대캐피탈 LPG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해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LPG 모델을 60개월로 출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수입차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고 자사 리스·렌터카 상품의 매력을 더한 '수입차 교체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입차를 보유하거나 이용하는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EQ900 모델을 이용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초회차 이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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