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여성 취업·창업 지원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 출범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9.22 16:20

수정 2016.09.22 16:20

인천시는 22일 여성 일자리 연구와 취업,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 창업지원 등을 위한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은 부평구 길주로 539 인천여성가족재단 별관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은 석·박사 연구원 2명을 상시인력으로 채용했으며 여성의 경력유지 지원을 위한 조사·연구, 맞춤형 여성 일자리 개발·보급 및 지역새일센터 지원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