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3살 아들을 엄마A 씨가 숨지게 했고,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50대 형부에 의해 2008년 8월부터 2013년 1월까지 3차례 성폭행 당해 아들을 낳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23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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