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국내 최대 맥주 페스티벌 '더 비어위크 서울(The Beer Week Seoul)'에 참가해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통으로 즐기는 투호 놀이 등을 진행했다.
프링글스는 4가지 맛의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캔 모양을 살린 투호통에 화살을 넣는 투호 게임을 진행해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투호를 던져 프링글스 통에 들어가면 해당되는 맛의 또띠아 콘칩을 전달하고 연속 성공 시 '프링글스 파티스피커'를 추가로 증정했다.
또한 '또띠아 콘칩 포토존'에서는 화려한 장식에 챙이 넓은 모자 '솜브레로'와 망토 모양의 옷 '폰초', '양쪽 끝이 올라간 모양의 수염' 등 다양한 멕시코 전통 복장과 소품을 마련하고, 참가자들이 또띠아 콘칩과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면 선물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쳤다.
한편 프링글스는 또띠아 콘칩과 맥주의 콜라보레이션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유명 맥주 브루어리 '어메이징 부르잉 컴퍼니'에서 또띠아 콘칩을 위해 개발된 맥주를 선보이고, 10월 말까지 매주 다양한 경품을 진행하는 SNS 이벤트도 이어갈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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