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온 천연 과일잼 브랜드 슈퍼잼코리아가 100% 땅콩으로 만든 순수 피넛버터, 슈퍼너츠를 오는 29일 밤 9시 25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론칭 방송에는 슈퍼너츠 스무스와 크런키 2종 2세트와 슈퍼잼 스트로베리, 라즈베리&크랜베리, 블루베리&블랙커런트 등 슈퍼잼 스테디셀러 천연과일잼 3종을 함께 구성하여 슈퍼잼만의 건강한 잼과 피넛버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8만원대.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 처음 선보이는 ‘슈퍼너츠’는 최근 출시와 함께 건강한 피넛버터로 인기몰이 중인 제품이다. 일반적인 피넛버터 제조 시 첨가되는 팜유를 비롯 설탕, 소금, 합성보존료 등의 식품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 오직 엄선한 땅콩만을 사용해 만든 100% 피넛버터인 만큼 어린이, 임산부, 비건 등은 물론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슈퍼너츠 첫 론칭 방송을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슈퍼잼 블루베리와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롯데홈쇼핑 바로 TV앱을 통해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연벌집이 그대로 담긴 슈퍼허니를 선물로 준다. 응모방법은 사전 구매 후, 슈퍼잼 SNS 채널을 통해 구매인증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슈퍼잼코리아 관계자는 “슈퍼너츠를 통해 기존의 피넛버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땅콩의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텍스쳐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 품종의 땅콩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유럽 최고의 피넛버터 전문제조업체의 로스팅 기술력을 더해 첨가물 없이도 피넛버터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잼은 슈퍼너츠의 최유라쇼 론칭을 기념해 SNS 공유 이벤트를 펼친다. 29일 방송 시간 전까지 슈퍼너츠 방송 론칭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슈퍼너츠와 슈퍼잼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슈퍼잼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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