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인천시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이강호 시의회 부의장, 김상원 인천대 문화경영학과 학과장, 정진오 경인일보 정치부장, 조강희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지영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안계동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13년간 동서 또는 남북의 단절로 인한 지구간 연결문제 등 지속적인 민원과 리모델링 요구가 있어 왔다”며 “이번 토론회가 중앙공원을 인천시의 대표 띠녹지 공원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