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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경남도내 유·초·중학교 1451개 임시 휴교..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5 11:38

수정 2016.10.05 11:38

태풍 영향, 경남도내 유·초·중학교 1451개 임시 휴교..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경남도내 학교의 임시 휴교가 결정됐다. 오늘(5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태풍 '차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안전을 위해 유·초·중학교가 휴교하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날 오전 6시께 경남도내 유·초·중학교 1451개교가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 4일 저녁에 유·초·중·고등학교 모두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방침을 바꾼 것이다.
한편 고등학교 191개교의 경우 학교장에 휴교 여부를 맡긴 상태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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