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르노삼성,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의전차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0.09 09:33

수정 2016.10.09 09:33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QM6 앰배서더 이병헌이 QM6를 지나 레드카펫을 걸어가고 있다.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QM6 앰배서더 이병헌이 QM6를 지나 레드카펫을 걸어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에게 SM6와 QM6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또 QM6를 시상식장 외부에 전시해 관객들에게 이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M6를 1등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는 QM6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이병헌은 QM6 TV, 라디오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QM6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르노삼성 홍보본부 황은영 상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일영화상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일영화상 후원을 통해 영화관계자와 영화팬들에게 SM6와 QM6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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