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5일 인천시민의 날에 열리는 ‘시민 대화합 한마당’에서 걸그룹 러블리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러블리즈 멤버 중 케이와 서지수, 정예인이 인천 출신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위촉됐다.
러블리즈는 앞으로 2년간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다양한 홍보물 제작과 각종 축제 등에서 인천을 알리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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