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100명을 초청해 박인비(28, KB금융그룹),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 선수와 함께하는 '제3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암 골프대회'는 파나소닉이 후원하는 박인비 선수의 리우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 최초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담은 이벤트다.
이번 골프대회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파나소닉 리얼프로(REAL PRO) 'EP-MAH5'와 'EP-MA31'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진행했다. 파나소닉 리얼프로 'EP-MAH5'는 마사지 전문가의 마사지 기법을 IT 기술력으로 축적해 재현시킨 안마의자 시리즈다. 총 156종류에 달하는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구현하고 엉덩이-허리-어깨 근육을 완벽하게 풀어주는 마사지 기능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박인비, 유소연 선수가 자필 사인한 모자, 골프공,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제트워셔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박인비, 유소연 선수는 각각 1개 홀에서 고객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사인회 및 개인 사진 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 후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는 만찬과 개인과 단체 등 부문별 우수 성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파나소닉 공기순환기 에어써큘레이터, 람대쉬 면도기, 최고급 음이온 드라이기, 헤어 스트레이트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으며, 홀인원상의 상품은 파나소닉 승마기 조바(EU7805)를 제공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는 파나소닉 고객들을 직접 만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골프 라운딩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