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 박사는 난임부부에게 친화적인 난임치료를 시행하며 희망을 주고 있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이뤄지기 위한 사회적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 지정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