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은 가을 시즌을 맞아 유기농 원두 커피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간편한 핸드드립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핸드 드립커피 유기 콜롬비아는 콜롬비아의 청정지역인 타타마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두를 사용했으며, 독일 유기농 인증기관인 BCS에서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견과류의 고소함과 밀크 초코릿 같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으로, 원두커피의 깊은 맛과 풍부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쟈뎅의 핸드 드립커피는 물만 부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드립백 형태로 제작됐다. 따라서 커피 전문기구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에서 맛보던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과 이마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스(5개입) 3300원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