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스포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 △공동연구 추진을 통한 상호 협력 △교과 교육 실습 협력 △교육자료·출판물·교육정보의 상호교환 등에 대한 상호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최경주재단은 차세대 스포츠 리더 양성 및 후원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2007년도에 설립됐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대학 장경로 학장은 "이번 협약은 체육·스포츠 분야에서의 교육·연구 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이끌어갈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