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인 인천기계공업고, 인천디자인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세무고, 인천여자상업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천정보산업고, 인천중앙여자상업고, 인평자동차정보고, 정성학공과학고 등이 참여했다.
인하대는 미래융합대학 5개 학과(메카트로닉스, IT융합, 헬스디자인, 서비스산업경영, 금융세무재테크)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 및 진학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철수 인하대 미래융합대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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