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인하대-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협약 체결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10 13:43

수정 2016.11.10 13:43

인하대는 10일 인천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의 선취업·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인 인천기계공업고, 인천디자인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세무고, 인천여자상업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천정보산업고, 인천중앙여자상업고, 인평자동차정보고, 정성학공과학고 등이 참여했다.

인하대는 미래융합대학 5개 학과(메카트로닉스, IT융합, 헬스디자인, 서비스산업경영, 금융세무재테크)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 및 진학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철수 인하대 미래융합대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