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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유아동 한파 대비 아이템 최대 89% 세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23 09:55

수정 2016.11.23 09:55

보리보리, 유아동 한파 대비 아이템 최대 89% 세일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보리보리가 본격적인 추위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아우터, 니트, 모자, 부츠 등 방한 아이템을 최대 89% 세일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닥스키즈, 캔키즈, 알로앤루, 베베마루 등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2016 F/W 신상품과 지난해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닥스키즈는 겨울 원피스와 점퍼를 비롯해 목도리, 장갑 등 방한 아이템을 89%까지 세일한다. 여아용 퍼 후드 니트 원피스는 5만원, 남아용 기모 팬츠는 3만원에 판매하고, 니트 방한모와 비니, 승마모자 등은 1만원에서 1만5천원까지 준비돼 있다. 캔키즈는 겨울 신상품을 최고 30% 저렴한 쿠폰할인가로 판매해 상하복 30여 종은 1~2만원대, 덕다운 롱점퍼는 7~9만원대에 살 수 있다.
알로앤루와 알퐁소는 F/W 상하복과 아우터 이월상품을 특가로 구성했다. 겨울철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의 세트 제품과 유아 정장 상하복, 우주복, 패딩 등을 1만9900원부터 살 수 있다. 의류 제품뿐 아니라 부츠형 보행기화, 양말, 귀달이 모자 등 방한용 패션 상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겨울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 제품도 세일한다. 유아동 슈즈 브랜드 베베마루는 전상품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해 털운동화, 방한부츠 등은 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털 구두 9900원, 어그부츠는 1만4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패딩 및 가죽으로 제작된 여아용 방한용 부츠 20여 종도 2~4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이밖에 미니제이는 9~17세 주니어를 위한 트렌디한 스타일의 기모 티셔츠와 레깅스, 코트 등을 판매한다.
밍크 레깅스와 무광 가죽 레깅스, 기모 폴라티셔츠 등은 1만원대부터, 더블버튼 코트와 야상 패딩 점퍼 등 아우터는 3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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