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객실에서 만나는 이색 전시 '블랑블루 아트페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1.29 10:25

수정 2016.11.29 10:25

블랑블루 아트페어
블랑블루 아트페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5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고 대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 신진 작가 및 유명 중견, 원로 작가 약 120여 명이 참가해 폭넓은 예술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그레뱅 뮤지엄 서울’과의 제휴로 밀랍인형 전시도 함께 진행돼 더욱 흥미로운 볼거리로 찾아온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블랑블루 아트페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상징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 자선행사도 진행된다.

따로 정해진 금액이 없어 따뜻한 마음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는 ‘기부티켓’이 준비돼 있다. 기부티켓으로는 호텔 유료 멤버십, 해외 및 국내 호텔 숙박권, 식사권, 스파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과 도록 판매 수익금은 ‘세이브더칠드런’으로 전달돼 국내외 어린이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호텔 5층, 6층, 7층 객실에서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당일 초대권 소지자는 호텔 레스토랑, 스파 15% 할인 혜택과 아트페어 작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