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5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고 대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 신진 작가 및 유명 중견, 원로 작가 약 120여 명이 참가해 폭넓은 예술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그레뱅 뮤지엄 서울’과의 제휴로 밀랍인형 전시도 함께 진행돼 더욱 흥미로운 볼거리로 찾아온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블랑블루 아트페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상징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 자선행사도 진행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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