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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안성·양평·평택 신고건 고병원성 AI 확진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08 09:28

수정 2016.12.08 09:28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신고된 오리(이천), 토종닭(안성), 12.3일 신고된 오리(양평), 산란계(평택)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농림부는 이천과 양평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1만8600수, 4500수, 안성과 평택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3만8746수, 8만수 등에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 했다.


이와함께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도 실시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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