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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연금문화대상 수상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08 10:17

수정 2016.12.08 10:17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은퇴연구소가 '제1회 연금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은퇴, 노후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 언론 기고, 출판 활동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제 1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졌다.

한화생명 은퇴연구소 최성환 소장은 "한화생명 은퇴연구소는 재무적 비재무적 노후준비를 통해 뒤로 물러나 숨는 은퇴가 아닌 물러나서도 빛을 발하는 은퇴가 되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은퇴설계 모델'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노후를 준비하는 모두가 은퇴前 30년, 은퇴後 40년을 준비해 나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국연금학회는 정기총회와 더불어 '100세 시대의 행복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도 진행했다.
또한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와 연금', '100세 시대, 지표로 보는 대한민국 행복수명'이라는 소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세션이 열렸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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