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고의로 ‘최순실 청문회’ 출석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봉주 전 의원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을 절단내고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능멸한 우병우 일당을 공개 현상 수배합니다”"고 밝혔다.이어 "현상금은 2백만원"이라며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기재하며 "24시간 통화 가능하며, 신고하는 즉시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가 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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