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선은 우이동에서 4호선 성신여대역을 거쳐 1·2호선 신설동역까지 이어지는 11.4㎞ 길이의 서울 시내 '1호 경전철'이다.
내년 8월 개통될 예정으로, 지난 2009년 9월 착공됐다.
신보측은 이번 우이신설선 보증으로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보증 규모가 2조5905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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