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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샤오이 액션캠 연동 스마트폰 촬영·편집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15 17:30

수정 2016.12.15 17:30

SKT, 샤오이 액션캠 연동 스마트폰 촬영·편집 지원

SK텔레콤이 중국 샤오미 자회사 '샤오이'의 액션캠코더(액션캠)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 촬영.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은 'T뷰 라이브' 서비스 대상을 샤오이 액션캠까지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액션캠은 자전거, 헬멧 등에 장착해 별도 조작 없이 주변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초소형 캠코더다.


액션캠 출시 초기엔 주로 서핑이나 번지점프 등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이 사용했지만, 최근엔 여행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액션캠을 활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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