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에 따르면 4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4t 트럭을 몰고 JTBC 사옥 회전문을 향해 10여 차례 전진과 후진을 반복했다가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트럭 추돌사고로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트럭을 몬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돼 인근 상암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이번 사고로 발생한 피해 규모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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