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전문화 정착 다짐 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20 10:45

수정 2016.12.20 10:45

지난 19일 경주 한화콘도에서 열린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경주 한화콘도에서 열린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9일 경주 보문단지내 한화콘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라드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안전한 방폐물관리와 국민 신뢰 구축을 위해 성과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조직문화, 직원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 안전문화 의식 제고, 안전문화 평가, 규정 및 절차 준수 확인 등을 안전문화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는 어떤 목표보다 우선하는 코라드의 핵심가치이자 미션"이라며 "내년에는 성과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안전문화를 체질화하는 한해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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