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해경, 삼익비치 앞 해상서 변사체 1명 인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20 15:09

수정 2016.12.20 15:09

부산해양경비안전서 20일 오전 10시 50분께 부산 수영구 삼익비치 앞 해상에서 변사체 1명(임모씨·여·1964년생, 부산 수영구 거주)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상기 장소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있다며, 119경유 부산해경 상황센터로 신고 한 것을 접수 받고 출동했다.


부산해경은 광안리 안전센터 구조정을 급파해 변사체를 인양한 뒤 인근병원(수영구 소재 좋은강안병원)으로 후송조치 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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