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6분 현재 빛과전자는 전날보다 2.85% 오른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빛과전자는 전날 장 마감 후 이지그릴코리아와 30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1.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12월20일까지다.
회사 측은 "3년 계약기간 만료 후 90일 전까지 사전 서면 요청이 없는 경우 계약기간은 3년 단위로 자동 연장 계약된다"고 밝혔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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