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에 유키스의 일라이가 출연해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 화제다.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일라이가 아들 민수의 첫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아내 지연수와 마트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장을 보는 내내 지연수의 손을 꼬옥 붙잡고 있던 일라이는 급기야 입맞춤을 했다.
이에 김승우는 "지금까지 저희가 보지 못 했던 모습이다", 김일중은 "우리가 지금껏 봐온 거는 마트에서 시식하는 승우 형님만 봤는데"라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앞으로도 많이 봤으면 좋겠다(s486****)",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아내가 11살 연상 대박(tk7j****)",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결혼 했었어?(kgwz****)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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