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핵비확산, 친환경으로의 에너지 환경 변화, 4차 산업혁명에서 원자력에너지의 중요성 및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과 안전에 대해 발표했다.
조 사장의 기조 연설로 글로벌 시장에서 일류 유틸리티 사업자로서 한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전은 평가했다.
또 한전은 글로벌 원자력 사업자이자 현재 UAE에 건설 중인 바라카 원전의 주계약자로 원자력 세션의 패널로 참여했다.
바라카 원전은 한전은 현재 UAE 바라카지역에 APR1400노형의 원전 4기(총 5600MW)를 건설 중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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