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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거래고객에게 'BMW'를 경품으로 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6 09:41

수정 2017.01.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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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거래고객에게 'BMW'를 경품으로 쏜다


대신증권이 32년 만의 명동 복귀를 기념해 총 1억원 규모의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월 말까지 입금,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금융거래를 한 번만 해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입금과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대신증권에서 진행되는 모든 금융거래를 단 한 번이라도 수행하면 자동으로 참가된다.
추첨을 통해 BMW 320D(1명), 순금(10돈) 황소상(10명), 현금 32만원(26명) 등을 제공한다.

대신증권 페이스북을 방문해 이벤트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렌치불독 스피커, TV용 사운드바, 대신증권 다이어리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대신파이낸스센터 관련 퀴즈를 맞추는 1000명에게는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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