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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32년 만의 명동 복귀를 기념해 총 1억원 규모의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월 말까지 입금,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금융거래를 한 번만 해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입금과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대신증권에서 진행되는 모든 금융거래를 단 한 번이라도 수행하면 자동으로 참가된다. 추첨을 통해 BMW 320D(1명), 순금(10돈) 황소상(10명), 현금 32만원(26명) 등을 제공한다.
또 대신증권 페이스북을 방문해 이벤트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렌치불독 스피커, TV용 사운드바, 대신증권 다이어리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대신파이낸스센터 관련 퀴즈를 맞추는 1000명에게는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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