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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뷰웍스의 4·4분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5.8% 늘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상승의 요인은 산업용 카메라 판매 호조 때문으로 분석했다. 산업용 카메라는 작년 3·4분기에 이어 4·4분기까지 100% 이상 매출을 늘어난 것으로 보이기 때문. 산업용카메라는 OLED 후공정에 사용된다.
이지용 연구원은 "글로벌 OLED 투자는 올해 더욱 증가하겠다. 작년에는 국내 주요 업체 중심으 로 투자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OLED 투자확대가 예상된다"며 "해외 주요 업체들의 OLED 투자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중요한 모멘텀"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에도 해외 고객사 주문 증가와 OLED 투자 확대로 인한 산업용 카메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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