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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장기하, 만남과 헤어짐 반복하다 결국 결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3 13:51

수정 2017.01.23 13:51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 4년만에 결별을 택했다.

아이유 측은 "아이유에게 확인 결과 장기하와 헤어졌다"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장기하 소속사측 또한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첫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년 뒤인 지난 2015년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중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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