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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땅콩은 최대 200명의 임직원 자녀(영유아)가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이 집처럼 좋아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환경에서 정서적 안정과 공간 지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가에서 제공하는 기본 교육 과정 외에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를 경험할 있는 교육과정을 직접 개발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엔씨소프트가 받은 국제 인증은 비정규 교육 서비스 분야의 학습 서비스 경영시스템(ISO29990)과 외국어 학습 서비스(ISO29991)다. 영유아 교육기관 중 ISO29990과 ISO29991 인증을 동시에 받은 첫 사례라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 구자영 웃는땅콩기획실장은 "웃는땅콩은 아이들의 특성과 환경, 시대를 고려해 최신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ISO 인증 이후에도 운영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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