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벤타코리아 'EGS컨벡션오븐플러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16 10:50

수정 2017.02.16 10:50

벤타코리아의 제과제빵 가전 전문 브랜드 EGS가 기능과 열 효율 등을 개선한 'EGS컨벡션오븐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GS 컨벡션오븐플러스'는 터보 모터를 활용해 열을 고르게 전달해주는 컨벡션 기능을 탑재, 음식을 더욱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한다. 42ℓ의 대용량으로 많은 양의 작업이 가능해 일반 가정과 학교, 학원, 소규모 카페 등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기능들도 추가됐다.
오븐 내 윗 열선과 아랫 열선을 동시에 또는 개별로 사용이 가능하며, 열선을 끄고 터보 모터만을 가동해 음식물을 해동할 수도 있다.


4cm의 이중 유리문으로 제작된 전면 도어는 밖으로 빠져나가는 열을 최대한 차단 시켜 열 효율을 높였고 화상과 유리문 파손 등 위험 요소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랫 열선을 외부로 노출시키지 않아 음식물이 떨어져서 타거나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하고, 내부 벽면에는 불소수지 코팅 처리를 통해 음식을 조리할 때 벽면에 튀어도 잘 닦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청소 및 관리의 편리성도 높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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