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달 중 대상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해 집중 관리대상 시설물을 지정한다. 이후 3월말까지 재난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지상 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신사옥 등이다. 벽면 균열, 지반 침하, 옥외시설물 파손 등을 정밀 조사한다.
아울러 이 기간 중 상황근무를 실시해 신속한 동원체계를 유지하고 방폐장 및 협력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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