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되는 무형유산 사회교육강사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6회, 11일간의 교육을 통해 무형유산 사회교육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교수법과 실습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이달 중 나흘간의 교수역량 강화교육 후 사회교육강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설·운영될 사회교육강사로 최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사회교육강사는 매년 12월에서 1월 사이 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참가 자격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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