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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스트림,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 진출 이스라엘 국가 대표팀 후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03 14:28

수정 2017.03.03 14:28

홈메이드 천연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이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본선에 첫 진출한 이스라엘 국가 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WBC는 메이저리그 선수를 포함한 전세계 유수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야구 대회다. 올해 1차 본선은 대한민국,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눠 서울과 일본 도쿄, 미국 마이애미,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 총 4개 지역에서 1차 본선을 치룬다. 서울 지역에서는 대한민국,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팀이 참가한다.

소다스트림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VS이스라엘전' 기념 행사를 펼친다.

이날 소다스트림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경기장 외부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소다스트림 베스트셀러 제품인 '소스'와 프리미엄 제품인 '파워'를 사용해 깨끗한 맛의 탄산수부터 전용시럽을 활용한 탄산음료까지 현장에서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도 진행해 소다스트림 제품 및 기타 다양한 경품들을 증정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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