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17일 제주서 개막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07 17:15

수정 2017.03.07 17:15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중문관광단지에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린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시참가 기업, 콘퍼런스 등 행사를 소개했다.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3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엑스포 참가업체로는 한국GM,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대림차 등 전기차 제조사와 삼성 SDI,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배터리.에너지, 부품, 지자체, 협회, 연구소 등 기업과 기관 등 155개사가 참여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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