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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6·8공구 랜드마크개발사업 2개 컨소시엄 접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10 16:14

수정 2017.03.10 16:1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8공구를 랜드마크로 개발하는 사업의 시행자 공모 마감 결과 ㈜대상산업과 ㈜정일종합건설을 각각 대표 제안사로 하는 2개의 컨소시엄사가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전문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제안자의 개발한 자격과 역량, 국제도시 개발에 맞는 컨셉 구상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종 우선협상대자는 다음 달 말께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관계자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그 동안 침체되었던 건설경기가 활기를 띄어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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