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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차세대 안마의자 2종, 카이S와 SQ9 첫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16 16:39

수정 2017.03.16 16:39

휴테크 차세대 안마의자 2종, 카이S와 SQ9 첫 공개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가 15일 차세대 안마의자 2종 카이S와 SQ9을 공개했다

차세대 안마의자로 주목 받는 카이S와 SQ9 안마의자는 국내 최초 음파진동 모듈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으로 기존의 물리적 접촉과 압박에 근거한 마사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층 부드럽고 깊게 전달되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마사지감을 구현했다.

카이S 안마의자는 기존 카이 안마의자와 유사한 라인 속에 스페셜 컬러와 새로운 코퍼라인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이 적용된 내부 시트를 적용했으며 한층 깊은 색감과 첨단이미지 고급감을 향상시키는 것에 주력했다.

또한, SQ9 안마의자는 신형 L/S프레임 재설계와 음파진동 기술이 연동되는 신형 프레임을 채택했으며 심플함 속에 측판 상단의 독특한 유선형 라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블랙 색상 바디와 유광 증착 방식의 골드 포인트를 매치 시켜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신제품 자세한 스펙은 키메스(KIMES)의료기기박람회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음파진동 안마의자 2종(카이S, SQ9)의 신개념 마사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며 “이외에도 카이, 루씨르 안마의자와 각종 소형 헬스케어 제품의 특판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2017 키메스(KIMES)의료기기박람회는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카이S와 SQ9 안마의자는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 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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