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대변인, 국토정책관, 수자원정책국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는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을 맡아 건설정책 수립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살려 국책사업으로서 새만금 사업의 가치와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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