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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7 15:56

수정 2017.03.27 15:56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27일 서울 숭인동 희망나누 봉사센터에서 빵을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27일 서울 숭인동 희망나누 봉사센터에서 빵을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7일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임원들은 이날 서울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열린 봉사활동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임부서장 등 리더들의 봉사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임영진 사장 이하 전 임부서장들은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부서장들은 '아동들 위한 저녁식사 만들기'를 비롯해 '지적장애인 작업 보조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신한카드는 임직원 모두 자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부터 상생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임 사장을 단장으로 '아름人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 직원과 가족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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