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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바코리아, 첫 PB 드론드랍퍼 '에어드랍' 출시

박지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8 16:49

수정 2017.03.29 12:27

테라노바코리아 에어드랍
테라노바코리아 에어드랍

전자상거래 무역회사 테라노바코리아가 다음달 첫 자체개발상품(PB )인 드론드랍퍼 '에어드랍'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드론드랍퍼는 원하는 위치에 아이템을 드랍(Drop) 시키는 드론 악세사리를 말한다.

에어드랍은 테라노바코리아 자회사인 아이오팩토리가 내놓은 브랜드 '플리플리 (FLI FLI) '에서 출시한다.

테라노바코리아는 이번 에어드랍 출시를 위해, 자회사 아이오팩토리를 출자해 플리플리 브랜드를 새로 런칭했다. 에어드랍은 플리플리에서 내놓은 첫 제품이다.


이상수 테라노바코리아 대표는 "지금까지 테라노바코리아가 기존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전 세계에 판매하면서 구축해온 유통망을 활용, 자체 PB 상품으로 수익을 확대하고, 회원사와 공유하는것이 목표" 라며 "테라노바코리아의 자회사 아이오팩토리는, 플리플리라는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에 매력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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