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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카운티, 모바일 부킹 및 부가 서비스 이용 간편 서비스 '티스캐너 앱'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05 09:26

수정 2017.04.05 09:26

골프존 카운티가 새롭게 오픈한 티스캐너 앱.
골프존 카운티가 새롭게 오픈한 티스캐너 앱.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골퍼들이 골프부킹 및 부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티스캐너(TEESCANNER)' 앱을 신규 오픈했다.

이 앱은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과 티타임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 티맵(T-map)을 설치한 고객은 자신이 부킹한 골프장까지 실시간으로 길 안내를 해주는 '티맵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간편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요즘 트렌드에 맞게 골프여행 예약 시 한 사람이 예약금 전부를 선결제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행 동반자가 분할된 예약금을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분할 결제 기능'도 탑재했다.

이와 함께 특가예약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할 경우 매주 골프용품 무료 이벤트 응모권을 증정하고, 특가예약 누적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티스캐너 오픈을 기념해 주말 티타임을 1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티스캐너 검색 후 설치할 수 있다. 골프존 통합아이디로 접속한 뒤 간단한 서비스 이용 동의 후 이용 가능하다.
티스캐너는 앞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접속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에서 접속 가능한 웹사이트를 제공하고 5월 중순까지 PC 버전을 런칭할 예정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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