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인 정부혁신 행정서비스 30선을 5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총 1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국민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정부혁신 서비스는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자 알림e"였다. 국민안전처의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119, 112)'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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