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8.사진)이 6년 연속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사는 11일 박용택을 비롯해 두산 베어스 최주환, NC 다이노스 최금강,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 KIA 타이거즈 서동욱, SK 와이번스 박희수, 한화 이글스 안영명, 롯데 자이언츠 김문호, 삼성 라이온즈 이원석, kt 위즈 주권 등 KBO리그 선수 10명을 올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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