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aT 농식품유통교육원,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 전개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18 09:46

수정 2017.04.18 09:48

경기도 화성시 소재 농가주변 영농폐기물 수거에 구슬땀 흘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 임직원들이 17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일대의 영농 폐비닐을 수거한 후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 임직원들이 17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일대의 영농 폐비닐을 수거한 후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 일대를 찾아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고 수로를 정리하는 등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AC)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원 직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농가 주변 폐비닐과 빈병 수거, 농수로 주변 정비 등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aT 김장래 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CSR 실천 공공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