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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내 프리미엄을 잡아라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5 14:03

수정 2017.04.25 14:03

강남 내 프리미엄을 잡아라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

지난해 11.3대책으로 아파트 투자에 제동이 걸리면서 안정적인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이 더 쏠리는 추세다. 기존 테헤란로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대부분 소형 오피스텔들로 중대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거의 없어 중대형 평형대 오피스텔의 임대가가 많이 올라 중대형 평형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테헤란로 내에서도 강남역과 역삼역 인근에는 신규 오피스텔들이 많이 공급됐으나 선릉역 인근에는 최근 공급된 오피스텔이 없었다. 최근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분양을 시작한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선릉역 1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형 뿐 아니라 중대형 평형까지 공급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100m 이내에 2호선과 분당선이 위치해 있으며 700m 이내에 9호선 까지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단지 앞 자연 친화를 누릴 수 있는 25만㎡ 규모의 ‘선릉공원’ 또한 인접해 있어 ‘환승 숲세권’ 이라 불린다.


현재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소형 오피스텔 1차 분양을 마감 하고 일부 프리미엄 세대인 중대형 오피스텔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중대형 오피스텔은 15층에서 18층 사이에 있는 프리미엄 세대로 엘리베이터 출입통제 시스템을 사용하여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완했으며 15층 미만 세대 보다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다. 저층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마감재, 프리미엄 층만의 테라스를 선보이며 주면 노후된 아파트. 오피스텔 보다 고급 주거시설로 자리잡을 것이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의 프리미엄세대인 중대형 오피스텔은 설계, 마감의 우수성은 물론 현대사회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보안 및 프라이버시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뿐 아니라 ‘선릉공원’까지 인접해 있어 조망권 또한 주변 아파트, 오피스텔과 비교해도 매우 뛰어나며 가격 또한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하다.

이처럼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의 차별화된 중대형평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가 들어서는 테헤란로 일대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다. 먼저 옛 삼성동 한국전력본사 부지에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그룹도 오는 2019년까지 신사옥을 삼성동에 마련할 계획으로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권에 근무하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를 아우를 수 있도록 원룸에서 쓰리룸까지 다양한 평형도 선보였다.
특화설계 도입으로 주변 자연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개별 테라스(일부 타입)를 설치해 넓은 공간감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고급스런 인테리어도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앞에 운영 중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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