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술, 혼밥 등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수는 1980년 38만 가구에서 2015년에는 520만 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전체 가구의 27%에 달하는 수치로, 2022년에는 전체 3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곳은 바로 건설시장. 1인 가구를 겨냥해 이들의 니즈에 맞게 조성한 소형오피스텔이 공급 붐을 이루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들 역시 덩치가 크고 비용부담이 있는 아파트 대신, 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로 전향하는 양상이다.
최근 공급되고 있는 오피스텔은 1인 가구의 입맛에 맞춰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트렌드한 내부 디자인,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달 공급하는 ‘정우 제이클래스 별내역’도 마찬가지다.
‘정우 제이클래스 별내역’은 도보 30m, 5분 거리에 별내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2년 별내역을 통하는 8호선이 연장 개통되고 복합환승센터의 조성이 마무리되면 잠실까지 29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47번 국도 등의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를 통해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고 오는 6월에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쇼핑, 문화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별내역을 중심으로 메가볼시티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 있고, 5분거리 내 이마트, 롯데백화점,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이와 함께 구리시 갈매지구, 남양주 별내지구 생활권, 서울 생활권 등 명실상부한 트리플 생활권으로 가치가 더욱 높다.
투자자들을 만족시키는 포인트도 있다. 단지 반경 2㎞ 내 별내신도시, 갈매지구, 신내3지구 등 약 3만 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고 5㎞ 내외에 다산신도시 및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삼육대학교 등 약 32만의 수요도 확보할 수 있어 임대수익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갈매천, 불암산, 불암천, 검안산, 동구릉, 광릉수목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정우 제이클래스 별내역’의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선호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복층 및 테라스를 조성하고, 차별화된 패턴을 적용한 건물 외관 특화설계로 가치를 한 층 더 높였다”며 “차별화된 건축 외관과 내부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 등으로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별내역 소형오피스텔 ‘정우제이클래스 별내역’은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구역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이며, 총 155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4㎡~55㎡의 12개 타입을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정우제이클래스’는 오피스텔의 신흥 강자로 불리는 ㈜정우건설산업이 시행 및 시공을 맡아 전문성과 신뢰감을 높였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006-3번지 이레타워에 조성됐고, 5월 중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