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주택공급을 원하는 장애인들이 분양정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신청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 인천시가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는 인천시 홈페이지 회원 등록 시 ‘MMS서비스 신청 설정’에서 ‘보건복지보훈’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특별분양 정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특별공급 정보를 제공해 장애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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