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해~하동 '제2남해대교' 주케이블 가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23 11:03

수정 2017.05.23 11:03

경남 하동군과 남해군을 잇는 '제2남해대교' 건설공사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탑 설치에 이어 이달 주케이블 가설을 끝내고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월 중 교량상판 설치가 시작될 예정이다.
경남 하동군과 남해군을 잇는 '제2남해대교' 건설공사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탑 설치에 이어 이달 주케이블 가설을 끝내고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월 중 교량상판 설치가 시작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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